신용점수 조회 및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방법 3가지

신용점수 조회 및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방법

신용점수 조회 및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신용점수와 등급의 중요성은 이미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용카드 발급에서부터 대출에 이르기까지 낮은 신용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 집니다.

대출 금리 역시 신용점수에 따라 적용되며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대출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신용점수 관리는 돈 관리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신용등급 관리를 위한 첫걸음은 아무래도 자신의 신용점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오늘은 신용관리를 위한 신용점수 및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 기준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신용평가사에서 개인의 금융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합니다.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뉘며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는 기관은 아래의 3개의 기관입니다.

  • 올크레딧
  • 나이스지키미
  • SCI평가정보

평가기준은 거의 비슷하며 각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는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의 기록을 주로 참고하며 SCI 평가정보 역시 비슷하기 때문에 주로 위의 2개의 기관 평가기준만 참고하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 1등급 ~ 2등급: 우량등급
  • 3등급 ~ 6등급: 일반등급
  • 7등급 ~ 8등급: 주의등급
  • 9등급 ~ 10등급: 위험등급 등으로 구분됩니다.

신용등급별 신용점수 기준

기존의 신용등급의 경우 2021년 1월부터 신용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신용점수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신용점수는 최하 0점에서 1000점까지로 개인 신용평점을 나눈것으로 기존의 신용등급별 점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신용점수 조회

위에서 보시면 올크레딧 (KCB)와 나이스지키미의 등급별 점수가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각 기관별 개인평점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발급은 6등급까지 가능하며, 1 금융권 대출 역시 6등급이 최저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자신의 신용점수를 무료 조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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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및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방법 3가지

기본적으로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사이트에 가입하시면 1년에 3회씩 무료로 자신의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조회하는 경우에는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다수의 핀테크 앱이나 은행 어플을 통하면 무료로 언제든지 원할 때는 신용점수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1. 카카오뱅크 앱 신용점수 조회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언제든지 신용점수 무료 조회가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앱을 여신 후 내 신용정보 메뉴를 클릭하시면 바로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용점수 조회

2. 뱅크샐러드 앱

뱅크샐러드는 일종의 가계부 앱으로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관리와 생활 전반에 사용하는 자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다양한 금융권과의 연동을 통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으로 사용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뱅크샐러드에 가입하시면 바로 신용점수 조회를 언제든지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3. 신용점수 조회: 토스 앱

토스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 금융권 인터넷뱅크인 토스뱅크와 증권서비스 기업인 토스증권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의 앱들이 올크레딧의 정보만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토스의 경우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 2곳의 신용점수를 모두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토스 앱을 설치합니다.

2) 본인 인증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3) 그리고 신용점수 조회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신용평가사 2곳의 점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앱과는 달리 두 곳의 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상 무료 신용점수 및 신용등급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마치 자산의 관리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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