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추천 BEST 9 (국내/미국)

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폐배터리 관련주 및 대장주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전기차 시장이 확장되면서 전기차에서 발생되는 폐배터리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배터리는 사용 시간이 증가할수록 그 기능이 하락하기 마련인데요. 전기차에 있는 배터리 역시 같은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지속적인 주유를 통해서 운행을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배터리 기능이 저하되면서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기차 사용 비율이 증가할수록 이러한 폐배터리 활용하는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폐배터리를 관리하고 또 재사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국내와 미국의 폐배터리 관련주 및 대장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폐배터리란?

폐배터리란 사용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사용이 어려운 배터리를 의미합니다.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 역시 수명이 다하게 되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기차로 인해 버려지는 배터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 기능을 다해 버려진 배터리의 양이 거의 200만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매년 버려지는 폐배터리의 양 또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폐배터리 시장 또한 크게 성장할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폐배터리 활용 방법

그럼 이렇게 버려지는 폐배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터리는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폐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폐배터리 처리를 위해서는 현재로는 아래의 두 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1) 재사용 하기

가장 먼저 제시되고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버려진 배터리를 그대로 다시 다른 곳에 재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성능이 80% 이하로 떨어질 때는 교체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로는 사용이 어렵지만 여전히 성능이 남아 있는 배터리를 배터리가 필요한 다른 곳에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폐배터리를 순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재활용하기

재활용 방식은 이러한 폐배터리를 분해하여 필요한 부품과 금속들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추출된 부품들이 새로운 배터리의 부속으로 사용되면서 배터리 생산에 소요되는 금속 원가를 10% 가량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폐배터리에서 광물 또한 추출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배터리 생산을 위해서 광물을 직접 수입해야 하는 국내 업체로서는 기존 광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배터리 생산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 부품 재활용 방식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폐배터리를 재활용함으로서 환경보호 뿐 아니라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폐배터리 관련주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참고의 글:

폐배터리 관련주 및 대장주 BEST 9

1. 폐배터리 대장주 : LG에너지솔루션

폐배터리 관련주로는 국내 이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을 들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배터리 전문 제조 기업인 LG엔솔 역시 폐배터리를 통해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하는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폐배터리에서 원재료를 추출하는 시스템을 통해 재사용률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하는 가운데 올바른 사용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정확한 배터리의 수명을 예측하고 관련 사업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재활용 과정은 폐배터리를 먼저 분해한 후 배터리의 주요 성분인 금속, 리튬, 코발트 등의 광물을 추출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렇게 추출된 광물은 음극 물질을 제조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LG엔솔 역시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의 최대 재활용 기업이 리사이클 (Li-Cycle)과 폐배터리 관련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 기업과의 협력으로 배터리에서 필요한 광물을 추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오창공장을 통해 폐배터리를 재사용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성능이 저하되어 교체된 배터리를 전기 택시의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ESS 시스템입니다. 주로 요금이 저렴한 밤에 충전하여 상업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하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폐배터리 관련 사업 관련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리사이클링 홀딩스 (Li-CycleHoldings)

리사이클 홀딩스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리사이클 홀딩스는 북미 지역 최대의 리튬 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LG에너지솔루션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 홀딩스는 이렇게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비롯하여 망간, 코발트, 니켈 등의 금속을 추출 가공하여 다시 배터리 제조 업체에 판매합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리사이클은 또한 전기차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노르웨이에 공장을 건설하고 관련 부품과 에너지를 판매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 홀딩스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폐배터리 관련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국내 증권사 앱을 통해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 홀딩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코스모화학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기업으로 황산코발트와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코발트 및 니켈 등을 추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실행으로 주로 중국산 소재를 사용해 왔던 배터리 기업들은 이제 이차전지 관련 광물을 추출 및 제조하고 있는 코스모화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기존의 이산화티타늄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는 기록과 더불어 황산코발트와 니켈과 리튬 등을 추출 사업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로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1년간 주가는 50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코스모 화학 주가 및 전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의 글 :

4. 레드우드 머티리얼즈 Redwood Materials

미국 폐배터리 관련주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업체로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있습니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스는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테슬라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 있었던 설립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력 사업으로는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사업으로 전기차 뿐 아니라 다른 전자제품에 소요되는 배터리 소재도 함께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협력사는 미국의 대표 자동차 기업인 포드 (Ford)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상용화로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주력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는 상황을 고려할 때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단 레드우드 머티리얼즈는 현재 비상장 기업으로 일반 개인의 경우 해당 주식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레드우드의 성장에 영향을 받고 있는 포드 (Ford) 같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향후 상장 시 크게 성장하게 될 기업 중 하나로 당장은 투자가 어렵지만 폐배터리 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대한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5. 폐배터리 관련주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에너빌리티는 2022년 3월 사명을 두산중공업에서 두산 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주로 소형 모듈형 원전, 수소, 평력 등의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폐배터리에서 탄산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폐배터리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리튬은 탄산 리튬으로 변환하는데, 두산의 경우 화학물질 없이 탄산리튬을 추출하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산을 통해서 리튬을 추출하는 것보다도 훨씬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상용화와 더불어 성장하는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의 글 : 

6. American Battery Technology Company (AMBL)

AMBL은 미국의 대표적인 폐배터리 관련주 중 하나로 최초의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 미국 네바다에 설립된 회사로 무엇보다 다른 재활용 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하여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체 리튬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으로 미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AMBL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7. 폐배터리 대장주 :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국내 1위 배터리 양극재 업체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지역의 재활용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 폐배터리의 물량을 확보한 후 광물과 금속 등을 추출하여 다시 배터리를 재료로 활용하도록 가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의 경우 SK에코플랜스와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테스와 함께 유럽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제조사들을 상대로 물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수한 폐배터리를 열가공하여 리튬, 니켈 등의 금속을 추출하여 다시 배터리 재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폐배터리 시장이 커지는 만큼 향후 에코프로의 사업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에코프로에 대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8. Umicore Group

유미코어 그룹은 배터리를 제조할 뿐 아니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으로 미국의 폐배터리 관련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회수하고 또 이를 재사용하거나 열처리를 통해 관련 광물을 추출합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벨기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으로 수입의 50% 이상이 재활용 사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관련 기업들에 비해 배상금 지급율 역시 높기 때문에 폐배터리 관련주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려해 보실만 합니다.

유미코어 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9. 폐배터리 관련주 : 에이프로 A-PRO

에이프로는 이차전지용 배터리 장비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로 전기차 관련 급속 충전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엔솔과 함께 미국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리사이클과 재활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배터리의 남은 수명과 용량을 측정하는 기술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에이프로는 이러한 배터리 수명 측정을 위한 장비를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전기차의 상용화가 확대되면서 이러한 장비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에이프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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