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ESTA 신청 방법 및 공식 사이트

미국 비자 ESTA 신청 방법

미국 비자 ESTA 신청 방법 및 공식 사이트 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대도시의 화려함 뿐 아니라 자연의 웅장함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제 수도라고도 볼 수 있는 뉴욕과 해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장관, 그리고 그랜드 캐년까지 정말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미국 뿐 아니라 이렇게 외국을 방문하기 전 다양한 여행 정보 뿐 아니라 해당 국가를 방문하기 위한 입국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국은 무비자로 한국인들의 경우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지 않고도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방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ESTA라고 불리는 여행 허가를 받은 후 방문을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ESTA에 대한 정보와 발급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STA는 무엇일까요?

한국은 미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비자 없이도 여행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무비자라고 해서 그냥 방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여행 전 ESTA를 통해서 사전 허가를 받은 사람에 한해 방문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무비자 시기는 2008년으로 8월로 이후 관광 비자가 아닌 사전 승인 시스템을 통해서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ESTA는 전자여행 허가제라고 불리며 일부 선진국에 한하여 비자 없이도 미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미국-비자-esta-신청-방법-및-공식-사이트

주로 서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게만 주어지는 일종의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VWP에 속한 국민들은 ESTA를 통해 미리 방문을 신청한 후 최대 90일까지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미국 관광 비자를 통해서 미국여행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얼마나 간편해졌는지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ESTA 신청을 통해서 미국 공항에서의 절차 등 좀 더 편하게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ESTA는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참고의 글: 

ESTA와 미국 비자의 차이는?

미국 방문을 위해 ESTA를 신청해야 한다면 일반 관광비자와 무슨 차이가 있나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요. 여러 의미에서 ESTA와 비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취업이나 유학 등을 위해서는 별도의 비자를 발급을 받아야 하지만 일반 여행의 경우 그 절차가 매우 간편해진 것이 사실인데요.

일반적으로 2008년 이전의 경우 관광비자를 위해서도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해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여행 후 미국에 눌러 앉아 불법으로 체류하지 않을 만큼 여유가 있다는 사실을 증빙하기 위해 통장 잔고를 제출하기도 했었던 웃긴 일도 있었는데요.

ESTA의 경우 간편히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바로 승인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의 경우 몇 일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바로 승인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ESTA의 승인을 받게 되면 향후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한 번 방문 마다 최대 90일까지 미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그 이상의 체류 기간을 원하시는 경우라면 다른 용도의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추천의 글: 무료 실시간 티비 tv 보기 링크 사이트

ESTA 신청 조건

그럼 누가 ESTA를 신청할 수 있을까요? 바로 미국 정부로부터 무비자 승인을 받은 국가의 국민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해당 국가의 여권 소지자의 경우만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하는 목적이 여행이나 사업, 그리고 경유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범죄 기록이 있거나 혹은 테러지원국을 방문했던 기록이 있는 경우라면 승인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추천의 글:

미국 비자 ESTA 신청 방법 및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ESTA의 경우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래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ESTA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1) 신청서 작성하기

미국 여행 승인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준비물은 여권과 신용카드 입니다.

필요한 정보는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여권 번호 및 정보, 여행 목적 및 정보 등에 대해 입력합니다.

미국-비자-esta-신청-방법-및-공식-사이트

영어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모르시는 경우라면 번역기를 사용하여도 무방하거나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신 후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오류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수료 결제하기

모든 사항을 입력하신 후에는 신용카드를 통해서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는데요.

해외의 경우 페이팔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시면 바로 결제가 완료됩니다.

3. 승인 여부 확인하기

위와 같이 결제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수수료를 결제하며 이제 승인을 기다리면 되는데요.

승인 여부는 위에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력한 이메일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빠르게 승인이 되는 경우 몇 분 내에서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STA에 승인을 받게 되면 승인 번호가 발급이 되는데요. ESTA 승인 번호는 바로 자신의 여권 번호와 연동이 됩니다.

4. 여행 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ESTA의 경우 한 번 승인을 받게 되며 향후 2년 동안 다시 승인을 받을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한 번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최대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게 됩니다.

만일 발급 이후 다시 미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는 경우라면 다시 한번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일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나 만료가 되었다면 다시 신청하여 재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STA 신청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전자 여행 허가 (ESTA) 신청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추천의 글:

미국 비자 ESTA 신청 시 유의할 점

미국 방문을 위한 절차가 이전보다 간편해지기는 했지만 승인이 되어야 미국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시 유의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1) 신청 시점

신청의 경우 별 문제가 없는 경우 5분 안에 이메일을 받기도 하지만 몇 일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을 방문하기 적어도 7일 전에는 승인을 받아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정보의 정확성

신청서에 입력하는 정보가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 모든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어를 잘 입력하시기 힘든 부모님의 경우 자녀들의 확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승인 번호 기억하기

만일 이메일을 확인 후 승인이 된 것을 확인한 후에는 승인 번호를 별도로 다른 곳에 저장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으로 찍어놓거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의 글: 킹콩티비 : 해외 축구 무료 중계 사이트

미국 비자 ESTA 승인 후 입국 절차

위와 같이 ESTA를 승인을 받게 되면 숙소를 정하고 비행기 티켓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할 수 있지만 미리 승인을 받으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ESTA의 승인을 받게 되면 신청자의 여권 번호가 자동적으로 ESTA의 번호와 연동이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입국할 때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는데요.

바로 공항에서 자신의 여권을 스캔하게 되면 ESTA 승인 여부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좀 더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에 입국하게 되면 향후 90일 동안 자유롭게 체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렇게 발급을 받은 ESTA의 경우 유효기간은 2년 이지만 여권 만료 기간이 그 이전에 다하는 경우라면 미국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ESTA를 재발급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승인 거절 시 대처 방법

대부분의 경우 ESTA를 신청하면 별 문제가 없는 경우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거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거절되는 경우 역시 이메일로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보를 잘못 입력을 한 경우나 이전에 미국이 방문 금지로 지정해 놓은 국가를 방문했던 기록이 있는 경우 거절이 될 수 있는데요.

만일 정보를 잘못 입력을 한 경우라면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여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정된 정보로 대부분 승인이 가능하니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확인 후 다시 신청하도록 합니다.

만일 다른 문제로 승인이 되지 않은 경우라면 미국 방문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만일 업무 상의 이유로 특별한 사유로 금지 국가를 방문했던 경우라면 별도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반 비자의 경우 ESTA에 비해 더 많은 서류가 요구가 됩니다.

신청하는 비자의 종류에 따라 재정 서류를 비롯한 다양한 개인정보가 필요한데요. 이런 경우 여행사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혹은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비자의 경우 대사관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 ESTA 신청 시 궁금한 점

처음 신청하시는 경우 궁금한 점이 생기실 수 있는데요. 예상되는 질문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여권 기간이 만료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STA의 경우 한 번 승인을 받으면 2년 동안 재신청 할 필요 없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여권이 만료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권이 만료된 후 다시 미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라면 재신청을 해야 합니다. 즉 재발급이 아닌 재 신청으로 다시 새롭게 ESTA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신청할 때 여권 만료 기간이 2년 이상인 것이 유리합니다.

2) ESTA 승인 후 여러 번 미국 방문이 가능한가요?

ESTA의 유효 기간은 2년 으로 이 기간 동안 얼마든지 미국을 재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방문 시 최대 체류 기간은 90일 입니다.

이상 미국 비자 ESTA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ESTA 신청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개인 정보와 여행 목적을 입력하면 별 문제 없이 대부분의 경우 승인이 가능하니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로 스크롤